대전시, 인기 e스포츠 2개 대회 개최

[KBS 대전]대전시가 올해 인기 e스포츠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리그와 '이터널 리턴' 정규시즌의 결승 경기를 개최합니다.

이에 따라 배틀그라운드 결승시리즈 12경기, 이터널 리턴 결승시리즈 7경기 등 모두 19경기가 올해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배틀그라운드는 모바일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바 있고 이터널 리턴은 글로벌 게임 유통플랫폼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급성장 중인 게임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