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떴다지만, 손흥민까지 밀릴 줄이야

[텐아시아=고윤상 기자]최근 컴백한 르세라핌이 광고모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과 차은우가 뒤를 이었다. 

26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트렌드지수 61,689포인트로 전일보다 32,879포인트 상승해 광고모델 순위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광고모델 트렌드지수는 2월 25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손흥민은 53,403포인트로 전일보다 123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차은우, 김고은, 임영웅, 이찬원, 아이유, 이서진, 세븐틴, 뉴진스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손석구, 12위 영탁, 13위 아이브, 14위 김호중, 15위 유재석, 16위 정동원, 17위 한소희, 18위 전현무, 19위 유해진, 20위는 조정석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르세라핌은 남성 50%, 여성 50%, 2위 손흥민은 남성 54%, 여성 46%, 3위 차은우는 남성 28%, 여성 7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르세라핌이 10대 18%, 20대 25%, 30대 24%, 40대 22%, 50대 10%로 나타났다.

 
트렌드지수 1위 르세라핌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르세라핌 소속사, 르세라핌 김채원, 르세라핌 오버워치, 르세라핌 은채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손흥민은 손흥민 연봉, 손흥민 경기일정, 손흥민 김고은, 손흥민 이적, 손흥민 문가영, 3위 차은우는 차은우 드라마, 차은우 동생, 차은우 박규영, 차은우 군대, 차은우 정국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