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신수지…'피지컬: 100' 시즌2 참가자 100인 베일 벗었다
박상후 기자 2024. 2. 26. 21:52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100인의 참가자들이 베일을 벗었다.
앞서 티저 포스터를 통해 한국인 최초 UFC 진출자이자 한국인 최다승 보유자인 김동현부터 유도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레슬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정지현의 합류 소식이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98년 만에 럭비 국제 스포츠 경기 진출을 이끈 국가대표 안드레진, 압도적인 피지컬의 수영 국가대표 정유인, 도전의 아이콘이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핸드볼 간판 박하얀 등이 피지컬 전쟁에 뛰어든다.
여기에 배우 이재윤, 골든차일드 이장준을 비롯해 FBI 외교관, 경찰, 군인, 마샬아츠 트릭커, 아보리스트 등 다채로운 직업군이 총출동한다. 또한 시즌1에 이어 재도전하는 아시아 최초 세계소방관대회 우승자 홍범석의 존재감도 흥미롭다.
장호기 PD는 '시즌1을 흥미롭게 시청한 많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게 됐다. 실제 국제 스포츠 경기를 하는 것 같다고 하거나 국제 스포츠 경기 때보다 훨씬 더 긴장된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그래서 훨씬 더 살벌한 긴장감이 감돌았고 출연자들도 서로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강렬한 경쟁이 펼쳐졌다'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
강숙경 작가는 '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매일 10시간씩 운동하는 참가자, 직업상 높은 나무에 오르거나 하루에도 여러 번 지게를 지고 산 정상을 오르며 단련된 생활형 강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코스프레 하기 위해 몸을 만든 참가자도 있다'면서 '100명 모두 자신의 몸에 대한 특별한 스토리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서 카테고리를 나누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더욱 강력하고 다채로워진 피지컬들의 경쟁을 예고했다.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오는 3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앞서 티저 포스터를 통해 한국인 최초 UFC 진출자이자 한국인 최다승 보유자인 김동현부터 유도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레슬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정지현의 합류 소식이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98년 만에 럭비 국제 스포츠 경기 진출을 이끈 국가대표 안드레진, 압도적인 피지컬의 수영 국가대표 정유인, 도전의 아이콘이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핸드볼 간판 박하얀 등이 피지컬 전쟁에 뛰어든다.
여기에 배우 이재윤, 골든차일드 이장준을 비롯해 FBI 외교관, 경찰, 군인, 마샬아츠 트릭커, 아보리스트 등 다채로운 직업군이 총출동한다. 또한 시즌1에 이어 재도전하는 아시아 최초 세계소방관대회 우승자 홍범석의 존재감도 흥미롭다.
장호기 PD는 '시즌1을 흥미롭게 시청한 많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게 됐다. 실제 국제 스포츠 경기를 하는 것 같다고 하거나 국제 스포츠 경기 때보다 훨씬 더 긴장된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그래서 훨씬 더 살벌한 긴장감이 감돌았고 출연자들도 서로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강렬한 경쟁이 펼쳐졌다'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
강숙경 작가는 '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매일 10시간씩 운동하는 참가자, 직업상 높은 나무에 오르거나 하루에도 여러 번 지게를 지고 산 정상을 오르며 단련된 생활형 강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코스프레 하기 위해 몸을 만든 참가자도 있다'면서 '100명 모두 자신의 몸에 대한 특별한 스토리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서 카테고리를 나누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더욱 강력하고 다채로워진 피지컬들의 경쟁을 예고했다.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오는 3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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