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취해 강남 일대 배회·난동 작곡가 구속

윤성훈 2024. 2. 26.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에 취해 상의를 벗고 서울 강남 일대 길거리를 배회하며 난동을 부린 30대 작곡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4일 30대 남성 작곡가인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2일 필로폰을 투약하고 서울 삼성동에 있는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부리며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상의를 벗은 채 서울 강남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에 취해 상의를 벗고 서울 강남 일대 길거리를 배회하며 난동을 부린 30대 작곡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4일 30대 남성 작곡가인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2일 필로폰을 투약하고 서울 삼성동에 있는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부리며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상의를 벗은 채 서울 강남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최 씨에게 실시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을 확인하고 마약류 입수와 투약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