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까지 집중조명…김하성, 트레이드 매물서 간판 스타로

오선민 기자 2024. 2. 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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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속의 어린이는 누굴까요? 어째 축구에 더 소질이 있어 보이는데요?

[김하성/샌디에이고 : 항상 저녁에 저기서 방망이 안 치면 항상 여기서 스윙 연습을 많이 했어요.]

샌디에이고 구단이 김하성 선수의 어린 시절까지 소환했습니다.

또 한복을 입은 영상까지 제작했는데요.

다음 달 서울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때문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구단 살림을 위해 트레이드 매물로 내놓았는데, 이젠 샌디에이고의 '얼굴'로 내세웠네요.

김하성이 없으면 어쩔 뻔했을까요?

[화면출처 San Diego Pad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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