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천반올림 밑반찬 사업

김태형 2024. 2. 26.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기재(오른쪽) 양천구청장이 26일 신정3동에 위치한 찬슐랭에서 열린 '양천반올림 밑반찬 사업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상호협약서를 교환하고 안내보드를 전달하고 있다.

양천 반올림 사업(당신의 식탁에 반찬을 올려드립니다)은 결식우려 1인 가구에게 건강한 밑반찬 제공 및 민·관 협동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 반찬가게와 가맹점 협약을 맺는 금년 구 대표적인 핵심 복지 서비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오른쪽) 양천구청장이 26일 신정3동에 위치한 찬슐랭에서 열린 ‘양천반올림 밑반찬 사업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상호협약서를 교환하고 안내보드를 전달하고 있다.

양천 반올림 사업(당신의 식탁에 반찬을 올려드립니다)은 결식우려 1인 가구에게 건강한 밑반찬 제공 및 민·관 협동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 반찬가게와 가맹점 협약을 맺는 금년 구 대표적인 핵심 복지 서비스다.

양천구는 지난 15일까지 대상자 및 가맹점을 모집한 결과 총 800가구의 수혜자 및 24개의 협약 반찬가게를 선정했다. 특히 이날 이 구청장이 방문한 찬슐랭은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년에 청년점포로 육성한 곳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구에서 초기 창업을 도와 성장한 청년점포가 이번 반올림 사업에 참여해 상생 선순환을 실현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관계가 결핍된 고립의 시대에 반올림 사업을 통해 고립가구의 외출을 독려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고립가구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양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