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L씨, 음란 사진 요구하더니 잠수 이별" 문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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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L모씨의 전 연인이라 주장하는 A씨가 지난 25일 L씨와 주고 받은 문자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긴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6년 전쯤 처음 만나기 시작했고 4년을 넘게 만났다"며 "최근에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 완벽한 연락 두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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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배우 L모씨의 전 연인이라 주장하는 A씨가 지난 25일 L씨와 주고 받은 문자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A씨는 저는 그 분께 미련이 없다"며 "많은 문자 중 우선 사진 요구한 문자만 일부 공개하겠다"며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문자에서는 "사진 한장 보내줘!" "○○○만 찍어서 보내주면 안 돼?" 등의 여성 신체부위를 거론하는 내용이 담겼다.
A씨는 "제가 바라는 건 사진이 완벽하게 삭제됐는지 확인하고 싶다"며 "사진을 찍고 싶지 않았지만 그가 너무 원했고, 나 역시 그를 믿어서 보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2년은 보내지 않았는데, 마지막 만난 날 찍은 사진이 L씨 생일이라 찍게 했다"며 "제 휴대전화로 찍어 전송했는데 사진 찍은 건 이날이 처음이다. 사진이 너무 적나라해서 걱정된다"고 강조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긴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6년 전쯤 처음 만나기 시작했고 4년을 넘게 만났다"며 "최근에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 완벽한 연락 두절"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이니셜만 밝혀진 L씨에 대해 추측하면서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사실로 확인되지 않는 글에 지나친 추측은 자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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