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이소연 임신 vs 하연주 난임 ‘희비’

이기은 기자 2024. 2.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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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자매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25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자매 간 냉혹한 운명이 그려졌다.

두 자매는 어린 시절 헤어져, 현재 시모와 며느리로 만난 입장이었다.

첩으로 살다가 윤이철(정찬) 본처 자리를 꿰찬 배도은은 임신이라고 거짓말을 한 채 이 집에 들어왔지만, 정작 친언니이자 며느리가 된 이혜원이 먼저 임신을 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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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자매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25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자매 간 냉혹한 운명이 그려졌다.

두 자매는 어린 시절 헤어져, 현재 시모와 며느리로 만난 입장이었다. 첩으로 살다가 윤이철(정찬) 본처 자리를 꿰찬 배도은은 임신이라고 거짓말을 한 채 이 집에 들어왔지만, 정작 친언니이자 며느리가 된 이혜원이 먼저 임신을 한 상태였다.

도은은 충격을 받았고, 계속 임신을 하기 위해 고투했다. 하지만 그렇게 기다리는 임신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도은은 김명애(정혜선)로부터 “아이 낳으면 혼인신고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고, 도은은 혼인신고를 위해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도은은 병원에서 난임 판정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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