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청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이수자 졸업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청은 오늘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가족, 문해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졸업식을 개최했다.
학력 인정 문해교육은 정규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시민에게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력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했다.
안성시에서는 2019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30명이 졸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청은 오늘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가족, 문해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졸업식을 개최했다.
학력 인정 문해교육은 정규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시민에게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력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했다.
안성시에서는 2019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30명이 졸업했다.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영상물 시청에 이어 학력 인정서 및 졸업장 수여, 학습자 송사와 졸업생 답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심상해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포기하지 않고 꿈을 갖고 도전하는 모습에 감동했고, 계속해서 만학의 어르신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해·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부산서 '별동대 유세'⋯"尹부부와 과감한 절연 필요해"
- '김건희 무혐의 처분' 이창수 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동반 사의 [종합]
- 아이뉴스24, 중소기업진흥회와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협약 체결
- 빽다방 '곰팡이빵' 논란, 더본코리아 결국…"전량회수도 검토"
-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의 표명⋯도이치모터스 수사
- 동성제약, 자사주 활용 EB 발행 철회
- 과기정통부 장관, LG이노텍 방문⋯통상환경 대응방안 논의
- 소주 1000병이 도로에 '와르르'…화물차 가드레일 추돌
- "정유업계, 삼중고 겪고 있어⋯조세 제도 개선 돼야"
- [포토] 선거유세장 주변 살피는 경호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