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올해 첫 300만 돌파…초콜릿 신드롬, 계속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웡카'(감독 폴 킹)의 초콜릿 신드롬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개봉 영화 중 최초로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26일 오후 4시 13분 누적 관객 수 300만 125명을 넘어섰다.
영화는 개봉 9일 만에 100만, 16일째 200만을 찍고 5주 차 만에 300만 관객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다은기자] 영화 '웡카'(감독 폴 킹)의 초콜릿 신드롬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개봉 영화 중 최초로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26일 오후 4시 13분 누적 관객 수 300만 125명을 넘어섰다. 개봉 27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연일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영화는 개봉 9일 만에 100만, 16일째 200만을 찍고 5주 차 만에 300만 관객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이다. '웡카'는 올해 외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17만 9,742명), 글로벌 누적 수익 약 8,220억 원(한화)을 달성했다.
초콜릿 신드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개봉 이후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3점, 메가박스 9점 등 실관람객으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다.
'웡카'는 판타지 장르다. 가진 건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 초콜릿 메이커가 되는 내용이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프리퀄 작품이다. '윌리 웡카'를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티모시 샬라메가 조니 뎁의 과거를 연기했다.
긍정적인 스토리와 화려한 연출, OST 등으로 입소문을 탔다.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서사가 특징.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사진출처=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