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 권유리 “소녀시대 멤버들 대부분 해외에…VIP 시사회 불참 쓰라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권유리가 '돌핀'에 대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배두리 감독, 권유리,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이 참석했다.
이날 권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3년 만에 개봉하는 작품이다 보니 멤버들이 많이 축하해줬다. 그런데 해외에 있는 멤버들이 대다수라 오늘 VIP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다. 너무 마음이 쓰라리다. 왜 하필 오늘이냐"고 아쉬워하며 "그래도 한국에 있는 멤버들이 응원해주러 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권유리가 '돌핀'에 대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2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돌핀'(감독 배두리)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두리 감독, 권유리,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이 참석했다.
이날 권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3년 만에 개봉하는 작품이다 보니 멤버들이 많이 축하해줬다. 그런데 해외에 있는 멤버들이 대다수라 오늘 VIP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다. 너무 마음이 쓰라리다. 왜 하필 오늘이냐"고 아쉬워하며 "그래도 한국에 있는 멤버들이 응원해주러 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볼링 실력에 관한 질문에 권유리는 "나영이처럼 볼링에 관심이 없었다. 다행히 나영이도 처음부터 볼링을 잘 치지 못한다. 극 중에서 나영이가 볼링 실력이 늘면서 저도 자연스레 늘었다. 실력은 점수를 카운팅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3월 13일 개봉.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황정음, 불륜남편 이영돈 옹호 댓글에 돌직구 “돈은 내가 천배 더 많아”
- 박하선, 크롭 가디건에 팬티 노출‥♥류수영 또 반할 바비인형 몸매
- 서동주, 침대에 누워 뇌세적 눈빛 뽐내며 대문자 S라인 과시
- 알몸으로 대화하는 본능 소개팅→체취팅→욕조팅, 독특한 애정 스폿(차달남)[종합]
- 조영구 확 달라진 외모 “성형외과 촬영 출연료 대신 수술” (동치미)
- 문가영 파격 언더붑+전시 시스루 “선정적vs매혹적” 패션계 시선 집중 [종합]
- 아이브 안유진 밀라노 찢었다, 초밀착 드레스 자태로 시선 올킬
- “주연급 배우 방에 불려가 성관계 강요 받아” 여배우 폭로
- 최민식 ‘파묘’ 무대인사에 한소희 소환? “날고 기어서라도 가야 했는데‥”
- “방송에 팬티만 입고” 이효리, 과감 노출 도전 엄정화에 감사(레드카펫)[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