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 미 해군장관 접견…"방위산업 협력 중요"
장우선 2024. 2. 26. 18:40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26일) 방한 중인 카를로스 델 토로 미 해군성 장관을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접견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강한 해군력 건설은 조선업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며 "한미 연합 해군력을 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방위산업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델 토로 장관은 방한 기간 부산과 울산, 거제 등지의 조선업체를 방문해 한국 조선업계의 군사적, 상업적 역량과 향후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신원식 #미국_해군장관 #방위산업_협력 #조선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독일 성탄마켓 차량 테러로 5명 사망…"이슬람 혐오자"
-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1천㎞ 떨어진 카잔에 드론 공격
- 김정은, 수해 지역 주택 준공식 참석…'자력' 강조
- 우리 군 3번째 정찰위성 발사 성공…"대북 감시 능력 강화"
-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부자' 46만명…300억원 이상도 1만명 상회
- 개인 채무조정 18만명 역대 최다 눈앞…법인 파산은 이미 최다
- 식재료 상승에 강달러까지…먹거리 물가 더 오르나
- 정용진 "트럼프와 심도 있는 대화"…한국 정·재계 처음
- 공수처, 윤 대통령 소환 대비…문상호 소환조사
- 압박 수위 높이는 야…여, 혼란 속 수습 잰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