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건물주 된 비법 공개…"돈 없어도 중개인과 친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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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약수동의 맛집과 카페 등을 찾던 김나영은 부동산 앞에서 "이 동네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부동산을 방문했고, 중개인과 대화를 나눈 후 부동산을 나와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 꿈을 이루려면 자꾸만 부동산에 가라고 하더라. 돈이 없어도 (부동산에) 가서 친해지라고 하더라. 그러면 물건이 나왔을 때 연락을 준다. 꼭 살 게 아니라도 자주 들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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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약수동 나들이 영상을 올렸다.
약수동의 맛집과 카페 등을 찾던 김나영은 부동산 앞에서 “이 동네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부동산을 방문했고, 중개인과 대화를 나눈 후 부동산을 나와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 꿈을 이루려면 자꾸만 부동산에 가라고 하더라. 돈이 없어도 (부동산에) 가서 친해지라고 하더라. 그러면 물건이 나왔을 때 연락을 준다. 꼭 살 게 아니라도 자주 들러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김나영은 부동산 중개인의 전화를 받았는데, 마음에 뒀던 주택의 가격을 듣고 나서 “너무 비싸다”고 말하며 씁쓸함을 나타냈다.
통화 후 “지금은 (주택 구매 시기가) 아닌 것 같다. (시간이 걸려서) 단독주택으로 가면 아이들이 그때부터는 뛰지도 않는다”면서 단독주택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
한편 지난 2022년 김나영이 서울 강남구 소재의 건물을 99억원대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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