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지난해 매출 2조 원 달성..."국내 엔터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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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가운데 처음으로 2조 원대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해 매출액이 2조 천781억 원으로, 전년보다 22.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2천958억 원, 순이익은 천866억 원으로 각각 24.9%, 288.5% 증가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의 활약과 앨범 판매 신기록을 수립한 세븐틴이 실적을 견인했고, 뉴진스와 르세라핌 등도 성장에 가속도를 붙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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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가운데 처음으로 2조 원대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해 매출액이 2조 천781억 원으로, 전년보다 22.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2천958억 원, 순이익은 천866억 원으로 각각 24.9%, 288.5% 증가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의 활약과 앨범 판매 신기록을 수립한 세븐틴이 실적을 견인했고, 뉴진스와 르세라핌 등도 성장에 가속도를 붙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도 신인 그룹 투어스를 시작으로 아일릿, 캣츠아이 등을 데뷔시킬 계획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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