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전국이 흐리고 강원·제주는 가끔 비 또는 눈

김소연 기자 2024. 2. 26.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도와 제주도 등에서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3~1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최저 -6~3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7~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강원 산지와 강원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이고, 제주도는 1∼3㎝ 눈이나 5㎜ 미만 비가 내리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흐린 하늘 /사진=뉴스1

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도와 제주도 등에서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3~1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최저 -6~3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7~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한반도는 동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고 강원 영동에는 오전 6시까지, 제주에는 오후 3시 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오전 중 낮은 구름이 유입돼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와 강원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이고, 제주도는 1∼3㎝ 눈이나 5㎜ 미만 비가 내리겠다.

오후까지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제주에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의 강풍이 불겠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남부남쪽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0도 △대전 0도 △대구 0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3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8도 △강릉 5도 △대전 10도 △대구 9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9도 △제주 12도 등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