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입구역에서 크레인 사고…노동자 3명 다쳐
박서경 기자 2024. 2. 26. 17:57
오늘(26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인근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위에 있던 50대 근로자 1명이 크게 다치고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작업 마무리를 위해 크레인 위에서 작업하던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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