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공연 민폐→럽스타 논란에도 당당…♥여친과 커플샷 '박제'

이우주 2024. 2. 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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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나티가 공연 민폐 논란에 이어 럽스타그램으로 또 한 번 구설에 올랐지만 당당하게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당당한 럽스타그램으로 구설에 올랐던 빅나티는 부정적인 여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듯 게시물에 커플샷을 '박제'까지 했다.

빅나티는 지난해 6월에도 공연 중 무대를 뛰쳐나가 여자친구에게 스킨십을 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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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빅나티가 공연 민폐 논란에 이어 럽스타그램으로 또 한 번 구설에 올랐지만 당당하게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빅나티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나티의 여행 사진이 담겼다. 눈에 띄는 건 여자친구와 당당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빅나티의 모습. 빅나티는 여자친구를 껴안은 채 거울 셀카를 찍어 당당하게 열애를 공개했다.

이 사진은 이미 지난 21일 공개해 논란이 되었던 바다. 당당한 럽스타그램으로 구설에 올랐던 빅나티는 부정적인 여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듯 게시물에 커플샷을 '박제'까지 했다.

빅나티는 지난해 6월에도 공연 중 무대를 뛰쳐나가 여자친구에게 스킨십을 해 논란이 됐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던 빅나티는 돌연 무대 밖으로 뛰쳐나가 백스테이지에 있는 여성에게 뽀뽀를 했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후 빅나티는 "경솔한 태도와 개인적이고 미숙한 행동들로 헛되이 만든 것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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