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현 현대제철 대표, '특별성과급 요구' 노조 만난다
신성우 기자 2024. 2. 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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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현 현대제철 대표가 특별성과급을 요구하고 있는 노조와 만납니다.
오늘(26일) 업계에 따르면, 서강현 대표는 내일(27일) 오전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와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노조 관계자는 "서강현 대표 취임 이후 처음 노조와 만나는 자리"라며, "교섭과 관련 결론이 나오기보다는 상호간 인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사는 아직 지난해 임금 협상을 타결하지 못했습니다.
사 측이 기본급 10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급 400%, 격려금 130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이 담긴 협상안을 내놓았지만, 노조는 현대자동차와의 차별 철폐를 외치며 특별성과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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