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300만 돌파···티모시 샬라메 역대 최고 흥행작

정지은 기자 2024. 2. 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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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웡카'가 300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

26일 오후 4시 13분 기준 '웡카'(감독 폴 킹)가 300만 125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다.

'웡카'는 개봉 9일째 100만 관객 수 돌파, 16일째 200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티모시 샬라메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더불어 27일 만에 300만 관객 수를 돌파하는 등 연일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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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서울경제]

영화 '웡카'가 300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

26일 오후 4시 13분 기준 '웡카'(감독 폴 킹)가 300만 125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다. 올해 외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17만 9742명)를 기록한 '웡카'는 전 세계적인 초콜릿 메이커 웡카(티모시 샬라메)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웡카'는 개봉 9일째 100만 관객 수 돌파, 16일째 200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티모시 샬라메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더불어 27일 만에 300만 관객 수를 돌파하는 등 연일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누적 수익 6억 1724만 달러(한화 약 8220억 원)를 달성했다.

한편, '웡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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