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게임’ 신슬기 “‘솔로지옥2’ 전부터 배우 꿈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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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2' 출연자 신슬기(25·사진)가 배우로 데뷔한다.
넷플릭스 '솔로지옥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신슬기는 백연여고 반장 서도아로 분했다.
이어 신슬기는 "연기는 '솔로지옥' 나가기 전부터 준비를 해왔고 배우라는 꿈을 키우고 있었다"며 "이번에 첫 경험을 한 것이 바라고 그려왔던 기회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잘 배우고 성장해서 계속 배우로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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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2’ 출연자 신슬기(25·사진)가 배우로 데뷔한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제작발표회에 박소연 감독과 김지연,류다인, 신슬기, 강나언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아이브 장원영의 언니로 잘 알려진 장다아는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가 모두 섞여버린 교실을 그린다. 점점 더 폭력에 빠져드는 학생들의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뒀다.
넷플릭스 ‘솔로지옥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신슬기는 백연여고 반장 서도아로 분했다.
신슬기는 “감독님과 소통하면서 원작의 캐릭터를 최대한 살리려고 했다. 그래서 머리카락도 자르고 안경도 고심해서 골랐다. 현실적인 부분을 부각시키고 싶어서 메이크업도 최소화했다”면서 “학교 폭력이 주제이긴 하지만 폭력 앞에서 인간의 본질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솔로지옥2’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 데뷔하는 것에 대해 그는 “기존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캐릭터로 보일 수 있게 더 노력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신슬기는 “연기는 ‘솔로지옥’ 나가기 전부터 준비를 해왔고 배우라는 꿈을 키우고 있었다”며 “이번에 첫 경험을 한 것이 바라고 그려왔던 기회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잘 배우고 성장해서 계속 배우로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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