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 신제품 올리지오 키스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기기 장비 기업 원텍이 신제품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를 선보였다.
원텍은 26일 집속형 초음파(HIFU)와 비침습 고주파(RF)를 하나의 장비에서 시술할 수 있도록 한 올리지오 키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리지오 키스 강의를 진행한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은 "원텍의 HIFU 리프팅 장비인 타이탄(Tightan)과 강력한 RF 듀얼모드로 업그레이드된 올리지오X(OLIGIOX)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주는 장비"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기 장비 기업 원텍이 신제품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를 선보였다.
원텍은 26일 집속형 초음파(HIFU)와 비침습 고주파(RF)를 하나의 장비에서 시술할 수 있도록 한 올리지오 키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원텍은 또, 업그레이드된 ‘피코알렉스(PicoAlex)’도 선보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4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려 신제품을 비롯한 두 개 장비 강의와 패널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올리지오 키스의 장점은 장비 교체 없이 빠른 시술을 할 수 있다. 올리지오 키스 강의를 진행한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은 “원텍의 HIFU 리프팅 장비인 타이탄(Tightan)과 강력한 RF 듀얼모드로 업그레이드된 올리지오X(OLIGIOX)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주는 장비”라고 말했다. 안정화된 출력으로 업그레이드된 ‘피코알렉스(PicoAlex)’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피코알렉스는 피코세컨드대의 펄스폭을 구현한 755nm 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이다.
피코알렉스 강의를 맡은 베스탑비뇨의학과의원 이민호 원장은 증가된 에너지 출력을 구현하여 안정성을 높인 점을 업그레이드 포인트로 꼽으며, 색소 치료에 효과적인 755nm 피코초 레이저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텍 관계자는 “올리지오 키스는 원텍의 기술력을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라며 “사용하시는 원장님들의 상황과 취향에 따라 올리지오, 올리지오X, 올리지오KISS 중에 취사선택해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 뜨자마자 왔어요"…체크인만 한 시간이라는 '신상 호텔'
- "배터리 아저씨가 틀렸다" 환호…'38% 폭등' 난리 난 회사 [최만수의 스톡 네비게이션]
- 퇴직금 '5000만원'으로 만든 회사…국민연금도 '찜' 했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 "고령화시대 의사 많으면 고통스러운 삶만 연장" 발언 논란
- "미국이 낳고 한국이 키웠네"…美도 반한 '최고의 K치킨' 뭐길래
- 임창정 아내 서하얀, 입 열었다…"이 글 꼭 읽어봐달라"
- "일본의 가상적국 한국, 경제 지원 중지해야"…日 배우, 망언
- '장원영 언니' 장다아, 첫 공식 무대 불참…당일 '코로나 확진' 알려
- "의사가 회사원과 같냐" "뭐가 다르냐"…조승우 대사 '재조명'
- "10년 살면서 행복했습니다"…윗집이 몰래 남긴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