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주 크루즈 '퀸제누비아Ⅱ' 28일 첫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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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주 항로 연안여객선사 씨월드고속훼리㈜는 대형 크루즈 카페리선인 '퀸제누비아Ⅱ'를 오는 28일 첫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퀸제누비아Ⅱ'는 기존에 운항하던 퀸메리2호의 대체선이다.
1010명의 여객과 480여대의 차량(승용차 기준)을 싣고 최고 24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이종훈 씨월드고속훼리 대표이사는 "퀸제누비아Ⅱ호는 더 새롭고 고급스러워졌으며 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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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목포~제주 항로 연안여객선사 씨월드고속훼리㈜는 대형 크루즈 카페리선인 '퀸제누비아Ⅱ'를 오는 28일 첫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퀸제누비아Ⅱ'는 기존에 운항하던 퀸메리2호의 대체선이다.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했으며 길이 170m, 너비 26m, 높이 14.5m, 톤수 26톤 규모다. 1010명의 여객과 480여대의 차량(승용차 기준)을 싣고 최고 24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프라이빗 객실을 비롯해 미팅, 세미나, 교육, 강의, 행사를 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 오션뷰 레스토랑, 브런치카페&맥주바, 노래방&게임룸, 키즈룸 등을 갖췄고 선내 이동용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도 구비됐다.
특히 다양한 타입의 펫 전용 객실 등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종훈 씨월드고속훼리 대표이사는 "퀸제누비아Ⅱ호는 더 새롭고 고급스러워졌으며 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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