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440만원 팬츠로 뽐낸 '황금골반'…잘록허리 노출은 덤 [MD패션]

박서연 기자 2024. 2. 26. 17: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있지 유나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있지 유나가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있지는 26일 오전 '2024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유나는 공항패션으로 프랑스 브랜드 C사의 룩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긴생머리와 대비되는 청재킷은 820달러(한화 약 110만원)이다. 유나는 청재킷 안에 화이트 컬러의 크롭톱을 입고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있지 유나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특히 '골반 여신'으로 유명한 유나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팬츠를 선택했는데, 이 팬츠의 가격은 3300달러(한화 약 440만원). 유나는 넘사벽 몸매라인으로 이 블랙 팬츠를 완벽 소화했다. 마지막으로는 990달러(한화 약 132만원)의 동글동글한 미니백으로 공항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한편 있지는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있지 세컨드 월드 투어 <본 투 비>)를 개최했다. 오는 3월부터는 전 세계 27개 지역 30회 규모의 새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있지 유나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