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만 임신' 이지훈♥아야네, 놀라운 일심동체..초밀착 잉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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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일심동체♥"라며 남편 이지훈과의 뒷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아야네와 이지훈은 서로에게 밀착한 포즈로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
아야네는 "다리 보폭이며 속도며, 맞추지도 않았는데 똑같음"이라고 남편과의 일심동체에 본인도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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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일심동체♥"라며 남편 이지훈과의 뒷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아야네와 이지훈은 서로에게 밀착한 포즈로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 애정 넘치는 부부의 뒷모습이 달달함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다리 보폭이며 속도며, 맞추지도 않았는데 똑같음"이라고 남편과의 일심동체에 본인도 놀라워했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2021년 14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아야네는 지난 16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아야네는 "저는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했다"며 "첫 번째 시험관 수술 시 8주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고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 드리지 못 하겠더라"라고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아야네는 "이제 젤리가 저희에게 찾아왔다"며 "이제 19주가 되어 가는 우리 아가 너무 너무 소중하고 벌써 너무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울게"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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