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23 전기학위수여식…졸업생 406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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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가 26일 교내 민주마루에서 2023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갖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전남대는 이날 학사 3132명·석사 775명·박사 151명·명예 학사 2명 등 모두 4060명에게 각각 학위를 수여하고, 각 단과대학별 수석 졸업자에게는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민주유공자 고 차종성씨와 전남대 전신학교 졸업자인 정종연씨에게는 명예학위증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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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26일 교내 민주마루에서 2023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갖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전남대는 이날 학사 3132명·석사 775명·박사 151명·명예 학사 2명 등 모두 4060명에게 각각 학위를 수여하고, 각 단과대학별 수석 졸업자에게는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민주유공자 고 차종성씨와 전남대 전신학교 졸업자인 정종연씨에게는 명예학위증서를 건넸다.
정성택 총장은 "두 달 만에 지구 한 바퀴를 날만큼 가장 멀리, 그리고 가장 높이 나는 알바트로스라는 새는 가파른 절벽에 둥지를 틀고, 가장 거센 바람이 왔을 때 과감하게 몸을 던져 그 바람의 힘을 이용한다"며 "여러분도 알바트로스와 같이 변화하는 시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히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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