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손흥민 홀릭···“쏘니처럼 빨라져야 해”

장정윤 기자 2024. 2. 26. 16: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도장TV’



도경완·장윤정 딸 하영이가 손흥민을 언급했다.

23일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한강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연우와 하영은 이동 중 “좋은데를 가고 있다”고 알렸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한강이었다.

한강에 도착해 라면을 고르던 하영은 음료수 진열장 앞에 섰다. 그러더니 “나는 쏘니(손흥민)처럼 빨라져야되니까”라며 손흥민이 광고한 음료를 가르켰다. 이어 “난 개띠잖아”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도장TV’



또 도경완은 백종원 짜장라면을 발견하더니 아이들에게 “아빠랑 친해”라고 허세를 부리기도. 이를 들은 하영은 “친하니깐 이거 먹어”라며 메뉴를 정해줬다.

라면은 고른 후 시식에 나선 연우, 하영은 첫 한강라면에 흡족해했다. 특히 하영이는 백종원 짜장라면에 “최고”를 외쳤다.

도경완은 자막을 통해 ‘밥해주기 귀찮은 것도 있었지만, 아빠랑 데이트 나와서 먹는 것도 나름 좋더라’라고 털어놨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