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찜 재료인 줄” ‘180㎝ 51㎏’ 홍진경, ‘당근+무’가 전부인 점심밥에 모두가 경악

박아람 2024. 2. 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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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사업가 홍진경이 다이어트를 고백했다.

26일 홍진경은 "#점심 #도시락 #당근과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진경은 점심으로 먹을 도시락을 사진으로 남겼다.

뜨거운 반응에 홍진경은 댓글을 통해 "다이어트가 시급할 때 가끔씩만 이런다"라며 해명글을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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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겸 사업가 홍진경이 다이어트를 고백했다.

26일 홍진경은 "#점심 #도시락 #당근과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진경은 점심으로 먹을 도시락을 사진으로 남겼다. 당근과 무만 가득 담겨진 도시락 내용물이 충격적이다.

건강식이지만 점심으로 먹기 부족해 보이는 양에 누리꾼들은 "갈비찜 하실 건가요?", "푸바오(팬더곰) 식단인 줄 알았어요", "다이어트 하는 저보다도 더한 식단"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뜨거운 반응에 홍진경은 댓글을 통해 "다이어트가 시급할 때 가끔씩만 이런다"라며 해명글을 남기기도.

한편 홍진경은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등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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