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샛노란 산수유꽃 너머 눈 쌓인 지리산

서순규 기자 2024. 2. 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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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경 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에 샛노란 산수유꽃이 활짝핀 가운데 멀리 지리산 만복대에는 하얀 눈이 쌓였다.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꽃이 활짝피면서 반곡마을에 봄이 성큼 다가왔으나 지리산 만복대에는 눈이 내리면서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3월 9일부터 17일까지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제25회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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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에 산수유꽃 너머로 멀리 지리산 만복대에는 하얀눈이 쌓였다(구례군 제공)2024.2.26/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26일 오후 2시경 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에 샛노란 산수유꽃이 활짝핀 가운데 멀리 지리산 만복대에는 하얀 눈이 쌓였다.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꽃이 활짝피면서 반곡마을에 봄이 성큼 다가왔으나 지리산 만복대에는 눈이 내리면서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3월 9일부터 17일까지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제25회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열린다.

26일 구례군 산동면 반곡계곡에 피어나는 산수유꽃.(구롁순 제공)2024.2.26/
26일 오후 구례군 산동면 반곡계곡에 산수유꽃이 개화를 시작한 가운데 멀리 지리산 만복대에는 하얀눈이 내리면서 봄과 겨울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했다(구례군 제공)2024.2.26/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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