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랩, 26일 ‘셀팝 동아리대항전 시즌1’ 앨범 발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2. 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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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랩'이 MZ세대들의 창조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뮤직 콘텐츠 플랫폼 '셀팝'의 '동아리 대항전 시즌1' 앨범을 오늘(26일) 전 세계 발매했다고 밝혔다.

'샤이닝랩'이 제작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YG PLUS가 글로벌 유통을 맡은 본 음반은 서울시내 대학 중앙 힙합 동아리들이 참여하여 대국민 투표, 결선 페스타 무대 등을 거쳐 지난 185일간의 여정이 성황리에 펼쳐진 동아리대항전 본선 곡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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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팝’의 ‘동아리 대항전 시즌1’ 앨범이 오늘(26일) 전 세계 발매됐다.

‘샤이닝랩’이 MZ세대들의 창조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뮤직 콘텐츠 플랫폼 ‘셀팝’의 ‘동아리 대항전 시즌1’ 앨범을 오늘(26일) 전 세계 발매했다고 밝혔다.

‘샤이닝랩‘이 제작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YG PLUS가 글로벌 유통을 맡은 본 음반은 서울시내 대학 중앙 힙합 동아리들이 참여하여 대국민 투표, 결선 페스타 무대 등을 거쳐 지난 185일간의 여정이 성황리에 펼쳐진 동아리대항전 본선 곡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우승팀인 서울대학교 Triple-H의 ‘In Seoul’이며 ‘셀팝’의 완성도 있는 사운드 소스를 바탕으로 대학생 참가자들이 모두 랩메이킹에 참여해 창작자들에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선사했다.

특히 음악에 관심있는 MZ대학생들이 음악 크리에이터가 되어 나만의 뮤직 스튜디오인 ‘셀팝’을 활용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이를 ‘셀팝’과 함께 유통해 자신만의 저작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11월 베타서비스를 런칭한 ‘셀팝’은 음원팩을 고르고 재조합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이다.

‘셀팝’의 운영사 ‘샤이닝랩’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하는 대표적인 뮤직테크 기업으로 창작자들이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음악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셀팝’ 서비스와 연계해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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