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데뷔 앞두고 위버스 오픈하며 팬들과 소통

김진석 기자 2024. 2. 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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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유니스(진현주·나나·젤리당카·코토코·방윤하·엘리시아·오윤아·임서원)가 정식 데뷔에 앞서 팬들과 소통 창구를 마련한다.

유니스는 다음달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그간 공식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등의 SNS 채널로 팬들과 소통한 유니스는 정식 데뷔 전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해 접점을 확대한다.

입점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니스 커뮤니티에 #WELCOME_UNIS 해시태그와 함께 반가운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이 담긴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총 8인이 최종 멤버로 발탁, 이들은 F&F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아래 2년 6개월간 활동한다. 팬들의 손에서 탄생한 만큼 향후 추가로 최장 2년 연장 계약하고 그룹 활동을 이어갈 수도 있다.

데뷔 전부터 유니스는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젤리당카와 엘리시아는 SBS와 필리핀 대표 방송사 GMA가 공동 제작한 '런닝맨 필리핀(Running Man Philippines)' 녹화에 참여했고 최근에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도장을 찍었다. 다음달 정식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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