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역삼동 건물 놔두고…"마당있는집 살고 싶어"('노필터TV')

고재완 2024. 2. 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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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 건물주' 김나영이 또 다시 부동산에 관심을 두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요즘 제일 핫한 약수동 그냥 걷다..먹고 마셨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약수동에서 카페 나들이를 하고 쇼핑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 이 동네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고 웃음 김나영은 부동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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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99억 건물주' 김나영이 또 다시 부동산에 관심을 두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요즘 제일 핫한 약수동 그냥 걷다..먹고 마셨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약수동에서 카페 나들이를 하고 쇼핑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 이 동네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고 웃음 김나영은 부동산으로 향했다. "주택을 봐야한다. 마당있는 집 로망이 있다"고 말한 김나영은 부동산에 들려 대화를 나눴다. 그는 "자꾸 부동산에 가라고 하더라. 돈이 없어도 그냥 가서 친해지라고 하더라"라며 "물건 나오면 연락도 오시고 하니까 꼭 살 것이 아니더라도 자꾸 들려야 한다"라고 부동산 투어를 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대지 181㎡/건물 212.3㎡)을 개인 명의로 99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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