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보러 왔는데···“오열 두 번 했다”

장정윤 기자 2024. 2.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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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장어 파티를 열었다.

23일 손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남편 권상우 몸보신시키기 위한 손태영의 초간단 한식 레시피 단 3가지 (장어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권상우는 마당에서 벽돌로 화덕을 직접 만들어 장어를 구웠다. 초벌구이에 나선 권상우는 “장어 8마리가 아주 실하다. 우리 집은 1년에 한 번씩 장어 파티를 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그는 “우리 집에 바베큐 머신도 있는데 벽돌 화덕에서 굽는 게 훨씬 더 맛있게 구워진다”며 “불이 세지면 벽돌을 한단 더 올려서 거리를 띄워준다. 굉장히 과학적”이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장어를 굽느라 연기가 많이 나자 “이미 오열 두 번 했다”며, 손태영에게 “우리 장어집 할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태영·권상우 부부는 2008년 9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손태영이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미국 뉴욕에 머물며, 기러기 부부로 생활 중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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