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제 과거와 현재 조명'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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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재단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2024 통영국제음악제(TIMP) 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 첫 순서로 나선 김소현 통영국제음악재단 예술사업본부장은 올해 열릴 통영국제음악제 공식 공연을 심층 소개했다.
김일태 통영국제음악재단 부이사장은 '통영국제음악제 태동에서 정착까지'를 주제로 통영국제음악제 역사를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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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통영국제음악재단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2024 통영국제음악제(TIMP) 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행사에는 통영시와 통영시의회, 통영시교육지원청, 한국음악협회 통영시지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 순서로 나선 김소현 통영국제음악재단 예술사업본부장은 올해 열릴 통영국제음악제 공식 공연을 심층 소개했다.
김일태 통영국제음악재단 부이사장은 '통영국제음악제 태동에서 정착까지'를 주제로 통영국제음악제 역사를 강연했다.
2부에서는 최수열 전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이지영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이 '통영국제음악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올해 통영국제음악제는 '순간 속의 영원'(Eternity in Moments)을 주제로 내달 29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다.
헝가리 현대음악 작곡가 거장인 외트뵈시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인 비올리스트 앙투안 타메스티, 피아니스트 베르트랑 사마유, 플루리스트 에마뉘엘 파위가 각각 상주 작곡가 및 상주 연주자로 참여한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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