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제 과거와 현재 조명' 워크숍 성료

이준영 2024. 2. 26.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2024 통영국제음악제(TIMP) 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 첫 순서로 나선 김소현 통영국제음악재단 예술사업본부장은 올해 열릴 통영국제음악제 공식 공연을 심층 소개했다.

김일태 통영국제음악재단 부이사장은 '통영국제음악제 태동에서 정착까지'를 주제로 통영국제음악제 역사를 강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음악제, '순간 속의 영원' 주제로 내달 29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려
2024 통영국제음악제 관계자 워크숍 모습 [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통영국제음악재단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2024 통영국제음악제(TIMP) 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행사에는 통영시와 통영시의회, 통영시교육지원청, 한국음악협회 통영시지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 순서로 나선 김소현 통영국제음악재단 예술사업본부장은 올해 열릴 통영국제음악제 공식 공연을 심층 소개했다.

김일태 통영국제음악재단 부이사장은 '통영국제음악제 태동에서 정착까지'를 주제로 통영국제음악제 역사를 강연했다.

2부에서는 최수열 전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이지영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이 '통영국제음악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올해 통영국제음악제는 '순간 속의 영원'(Eternity in Moments)을 주제로 내달 29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다.

헝가리 현대음악 작곡가 거장인 외트뵈시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인 비올리스트 앙투안 타메스티, 피아니스트 베르트랑 사마유, 플루리스트 에마뉘엘 파위가 각각 상주 작곡가 및 상주 연주자로 참여한다.

lj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