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키움 시범경기, 3월 9 · 10일 이천에서 개최
배정훈 기자 2024. 2. 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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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오늘(26일) 일부 시범경기의 장소와 시간 변경을 알렸습니다.
SSG는 인천 홈경기 시간을 14일 키움전 오후 6시, 15일 오후 2시, 18일 NC전 오후 6시로 변경했습니다.
다른 시범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1시입니다.
2024년 KBO 시범경기는 9일부터 19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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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이천 베어 스파크 실외구장에서 타격 훈련하는 두산 타자들
프로야구 두산과 키움이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이 아닌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시범경기를 치릅니다.
KBO는 오늘(26일) 일부 시범경기의 장소와 시간 변경을 알렸습니다.
다음 달 9일과 10일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키움의 경기는 두산의 2군 훈련장인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SSG는 인천 홈경기 시간을 14일 키움전 오후 6시, 15일 오후 2시, 18일 NC전 오후 6시로 변경했습니다.
삼성과 KIA가 18일 광주에서 벌이는 시범경기도 오후 6시에 시작합니다.
다른 시범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1시입니다.
2024년 KBO 시범경기는 9일부터 19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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