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시범경기 시간·장소 변경…두산-키움전, 이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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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 KBO 시범경기 중 일부 경기의 개시 시간과 장소를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후 1시로 예정했던 14~15일 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전은 각각 오후 6시, 2시로 변경했다.
9~10일에 열리는 키움과 두산 베어스 경기의 장소도 변경했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수원(LG-KT 위즈), 대전(삼성-한화 이글스), 사직(SSG-롯데 자이언츠), 창원(KIA-NC), 이천(키움-두산) 구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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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 KBO 시범경기 중 일부 경기의 개시 시간과 장소를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후 1시로 예정했던 14~15일 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전은 각각 오후 6시, 2시로 변경했다.
아울러 18일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전과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전 시작 시각을 오후 1시에서 오후 6시로 바꿨다.
9~10일에 열리는 키움과 두산 베어스 경기의 장소도 변경했다. 마산구장이 아닌 두산 퓨처스(2군)팀의 홈구장인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펼쳐진다.
올해 시범경기는 9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팀당 10경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의 스페셜 게임에 참가하는 LG 트윈스와 키움은 각각 8경기로 총 48경기가 편성됐다.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하지 않는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수원(LG-KT 위즈), 대전(삼성-한화 이글스), 사직(SSG-롯데 자이언츠), 창원(KIA-NC), 이천(키움-두산) 구장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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