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그건 못하는데" 손흥민, 유니폼 가져온 팬의 사인 요청 거절한 이유는 '이것'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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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이 팬의 요청인 사인을 거절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됐습니다.
그런 손 선수가 팬 사인은 거절한 것에 대해영국 스포츠 매체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팬이 사인을 요청하며 셔츠를 내밀자 손흥민은 한국어로 "어! 저는 그거는 못 하는데, 제가 망칠까 봐"라고 답했습니다.
손흥민은 과거에도 정중하게 팬의 요청을 거절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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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이 팬의 요청인 사인을 거절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됐습니다. 손흥민은 평소 자신의 팬들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한데요. 영국 런던까지 먼 거리를 온 한국 팬들에게는 더욱 팬 서비스를 해주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손 선수가 팬 사인은 거절한 것에 대해영국 스포츠 매체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팬이 사인을 요청하며 셔츠를 내밀자 손흥민은 한국어로 "어! 저는 그거는 못 하는데, 제가 망칠까 봐"라고 답했습니다. 손흥민은 과거에도 정중하게 팬의 요청을 거절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어떤 사연들이 있는 건지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복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양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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