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스토리협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만화스토리협회(회장 정기영)의 사단법인 인가 이후 2024년 첫 정기총회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2월 22일 개최됐다.
한국만화스토리협회는 지난 30여 년간 만화계에서 일정한 역할을 해 온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의 후신으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만화·웹툰의 중흥기를 이끈 다수 작품을 집필한 전문 스토리 작가들과 관련 산업 분야 업체들이 모인 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만화스토리협회(회장 정기영)의 사단법인 인가 이후 2024년 첫 정기총회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2월 22일 개최됐다.
한국만화스토리협회는 지난 30여 년간 만화계에서 일정한 역할을 해 온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의 후신으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만화·웹툰의 중흥기를 이끈 다수 작품을 집필한 전문 스토리 작가들과 관련 산업 분야 업체들이 모인 곳이다.
정기영 한국만화스토리협회장은 “만화·웹툰의 스토리는 더이상 단순 소재 제공이나 작품의 보조 역할이 아닌 IP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그 스토리 자체가 OSMU(원소스 멀티 유즈)를 통해 OTT(영화, 드라마) 등 다른 분야 콘텐츠들로 확장돼 전체 콘텐츠 산업들을 이끄는 리더로서 자리 매김을 하게 될 것”이라고 취임의 변을 밝혔다.
한국만화스토리협회는 한국적 세계관을 꾸준히 만들고 한국 정서가 담긴 캐릭터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때 한국 만화·웹툰 스토리는 문화 강국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협회의 이런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만화스토리협회 소개
한국만화스토리협회는 한국 웹툰·만화의 전문 스토리 작가들이 모인 곳으로, 역사는 30여년 됐다.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만화, 웹툰 인기작 가운데 꽤 많은 작품이 회원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다가오는 IP 시대 속 협회원들의 스토리가 더 기대되고 있며, 웹툰 산업 성장에 주체가 될 것이다. 현재는 오리지널 스토리 뿐만 아니라, 각색과 콘티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국만화스토리협회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일제약, 임원 승진 인사 단행 - 뉴스와이어
- 빛의 시어터, 크리스마스 및 새해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심야 특별전 운영 - 뉴스와이어
- ‘챗GPT 국내 일자리 10% 채운다’ 슈퍼코딩, AI 100% 취업 연계 교육프로그램 론칭 - 뉴스와이어
- EBS ‘특집 다큐 - 한국에서 세계로, 인도주의의 길’ 2부작 방영 - 뉴스와이어
- LG에너지솔루션, 7.5GWh 규모 ESS 프로젝트 공급계약 체결 - 뉴스와이어
- 효성중공업, 수소발전 시장 공략 - 뉴스와이어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개시 - 뉴스와이어
- 한화그룹,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 최종 완료 - 뉴스와이어
- LG생활건강, 강아지 발씻자 ‘티슈형’ 출시로 차별적 고객가치 제공 - 뉴스와이어
- 호텔 라마다 속초, 크리스마스 & 연말 맞이 디너 뷔페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