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몬테크리스토' 종연…"뮤지컬 갈망 해소돼"
박정선 기자 2024. 2. 26. 15:36
배우 서인국이 아쉬운 종연 소감을 전했다.
2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를 맡았던 서인국의 종연 소감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소속사를 통해 “11년 만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로 뮤지컬 배우로서 인사드리게 되어 많이 행복했고 기뻤다. '몬테크리스토'라는 작품을 만나기 전부터 뮤지컬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몬테크리스토'를 만나 해소된 것 같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잘해내고 싶었던 만큼 연습도 개인 정비도 열심히 하며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은 덕분에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뮤지컬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애틋한 종연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극중 서인국은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부터 누명을 쓴 채 14년의 절망적인 삶을 겪고 흑화 하게 된 몬테크리스토 백작까지 한 캐릭터의 다이내믹한 서사를 표현해냈다.
서인국의 폭넓은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미국 팬미팅 투어로 각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를 맡았던 서인국의 종연 소감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소속사를 통해 “11년 만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로 뮤지컬 배우로서 인사드리게 되어 많이 행복했고 기뻤다. '몬테크리스토'라는 작품을 만나기 전부터 뮤지컬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몬테크리스토'를 만나 해소된 것 같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잘해내고 싶었던 만큼 연습도 개인 정비도 열심히 하며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은 덕분에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뮤지컬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애틋한 종연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극중 서인국은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부터 누명을 쓴 채 14년의 절망적인 삶을 겪고 흑화 하게 된 몬테크리스토 백작까지 한 캐릭터의 다이내믹한 서사를 표현해냈다.
서인국의 폭넓은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미국 팬미팅 투어로 각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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