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비상 진료 운영 감사" 적십자에 특별회비 전달

정혜경 기자 2024. 2. 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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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국민들이 진료를 보는 데 불편을 겪는 상황에서 적십자병원의 비상 진료체계 운영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간 병원의 진료 축소로 인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십자병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십자병원은 각 지역 주민들이 의지할 수 있도록 비상조치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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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수도병원 의료진 격려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만나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국민들이 진료를 보는 데 불편을 겪는 상황에서 적십자병원의 비상 진료체계 운영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간 병원의 진료 축소로 인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십자병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십자병원은 각 지역 주민들이 의지할 수 있도록 비상조치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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