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키움 시범경기, 3월 9·10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마산이 아닌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시범경기를 치른다.
KBO는 26일 일부 시범경기의 장소와 시간 변경을 알렸다.
3월 9일과 10일 마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키움의 경기는 두산의 2군 훈련장인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기로 했다.
2024년 KBO 시범경기는 9일부터 19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마산이 아닌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시범경기를 치른다.
KBO는 26일 일부 시범경기의 장소와 시간 변경을 알렸다.
3월 9일과 10일 마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키움의 경기는 두산의 2군 훈련장인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기로 했다.
SSG 랜더스는 인천 홈 경기 시간을 14일 키움전 오후 6시, 15일 오후 2시, 18일 NC 다이노스전 오후 6시로 변경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18일 광주에서 벌이는 시범경기도 오후 6시에 시작한다.
다른 시범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1시다.
2024년 KBO 시범경기는 9일부터 19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치른다.
류현진이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 복귀하면서, 시범경기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더 커졌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트럼프 암살시도] 덤불 사이 총구 쑥…"탕탕" 소리에 트럼프 에워싼 경호원(종합) | 연합뉴스
- "조상묘로 착각"…남의 고조부 묘지 파헤치고 유골 화장 | 연합뉴스
- 강원 영월 터널서 차량 역주행 충돌…2명 사망·5명 부상 | 연합뉴스
- 신호 바뀌어도 출발 안 하는 앞차…운전자 손에는 휴대전화가 | 연합뉴스
- 군산 해상서 어선 전복…구조된 선원 8명 중 3명 사망(종합2보) | 연합뉴스
- 부산 자갈치 선착장 앞 해상서 공격성 강한 상어 사체 발견 | 연합뉴스
- 김포 아파트 복도 천장서 조명등 유리 떨어져…40대 중상 | 연합뉴스
- 상가 화장실 찾은 여성손님 수십명 촬영 업주 구속송치 | 연합뉴스
- '기초연금 40만원 시대' 현실화해도…일부 노인은 전액 못받는다 | 연합뉴스
- 부산 일광해수욕장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