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3월 4일 신곡 발매… '봄의 전령사' 굳히기

김진석 기자 2024. 2. 26. 15: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이 와도
로이킴이 꽃피는 3월 신곡을 발매한다.

로이킴 소속사 웨이크원은 26일 "로이킴이 3월 4일 싱글 '봄이 와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공개된 가사 포스터에는 로이킴의 신곡 '봄이 와도' 가사 일부와 함께 감성적인 이미지가 담겨 있다. 특히 옆모습 실루엣과 스테인드 글라스 창을 통해 빛이 들어오는 사진 등 컨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가 한층 따뜻해진 로이킴의 감성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이렇게 너는 나의 우주야 / 지금처럼만 빛나는 거야' '내가 주는 사랑은 / 그렇게 쉽게 없어지지 않기에' 등 로이킴의 감성을 담은 노랫말이 담겨 로이킴의 목소리로 재탄생할 '봄이 와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봄이 와도'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박종민과 함께 선보인 곡을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로이킴이 작사·작곡, 앞서 로이킴은 박종민을 우승자로 이끌며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