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지구 뮤지션 중 저스틴 비버·BTS 존경”

김원희 기자 2024. 2. 26. 15: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래스트 제공



그룹 플레이브가 인기 비결을 언급했다.

예준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스테룸(Asterum) : 134-1’ 발매 쇼케이스에서 지구의 아티스트와 다른 점을 묻는 말에 “별반 다를 게 없다. 똑같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더불어 지구의 아티스트 중에서는 “저스틴 비버와 BTS를 존경한다”고 꼽았다.

또 버추얼 아이돌로서 팬들과 직접적인 만남이 어려운 것에 대해서는 예준이 “일주일에 2번씩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어서 괜찮다. 콘서트도 할 예정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밤비는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콘서트와 ‘한터어워즈’ 무대에 섰는데 팬들을 만날 때 함성 소리, 응원과 그런 것에서 많은 분이 저희를 응원해준다는 것을 느낀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예정된 단독 콘서트와 관련해서는 노아가 “저희가 테라의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 직접 찾아갈지, 팬들을 아스테룸으로 초대할지 아직 생각 중이다. 그때 만나 소통 할 수 있을 것”

플레이브의 ‘아스테룸 : 134-1’은 ‘아스테룸’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웨이 포 러브(WAY 4 LUV)’을 포함한 5곡의 신곡과 지난해 12월 발매되 사랑 받은 디지털 싱글 ‘메리 플리스트마스(Merry PLLIstmas)’까지 총 6곡을 담았다.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