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500만 원대 사이클 구매···“인테리어 살려줘”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Kieunse Home’

배우 기은세가 새 운동기구를 장만했다.

22일 기은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Kieunse Home’에 ‘찐템 소개 | 금세님들이 많이 물어보신 식료품 리뷰 준비했어요 | 기은세가 선택한 아이템 | 식재료 및 소스, 다이어트 식품까지! 내돈내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기은세는 새로 장만했다며 운동 기구를 소개했다. 기은세는 “아침에 자전거를 타면서 살을 빼보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사이클의) 나무색을 바꾸고 싶다. 이 색깔(월넛)로 하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게 이 색밖에 없었다. 조만간 (월넛) 색으로 칠한 거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Kieunse Home’

이어 “굉장히 비싼데 가구를 산다는 생각으로 샀다. 인테리어를 살려준다. 충분히 가구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냐. (사이클) 자랑을 했으니까. 자랑했으면 타야지”라고 덧붙였다.

기은세가 구매한 사이클의 브랜드는 독일 시작된 N사로, 목재 피트니스 장비를 생산한다.

해당 사이클의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 기준 530만대를 호가한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9월, 1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