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파란만장한 톱배우 박도라 역으로 완벽 변신 [M+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녀와 순정남'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뒤흔들 배우 임수향의 모습이 공개됐다.
3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녀와 순정남’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뒤흔들 배우 임수향의 모습이 공개됐다.
3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임수향은 극 중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찾는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하는 인물로 계속되는 엄마의 권유로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던 중 고필승(지현우 분)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마주한다. 점점 죄어오는 엄마의 욕망에서 행복과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공개된 스틸 속 임수향은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자태로 이미 톱스타 역할에 완벽 동기화된 모습이다. 그의 화려한 비주얼이 모두의 감탄사를 불러 모으고 슈퍼스타의 포스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유독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존재만으로도 모두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그녀의 모습이 톱스타라는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화려한 삶 뒤에 가려진 주인공의 이면을 어떻게 그려낼지, 임수향만이 완성시킬 수 있는 ‘박도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임수향은 그동안 드라마 ‘꼭두의 계절’, ‘닥터로이어’, ‘우리는 오늘부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장르를 불문하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 임수향이 이번 ‘미녀와 순정남’에서 어떤 팔색조 면모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임수향은 마성의 매력을 지닌, 모두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배우다. 높은 싱크로율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기력이 더해져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예정이니 그녀가 보일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3월 23일 첫 방송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임영웅, 2월 브랜드평판 2위…‘광고킹’ 이긴 가수는 누구?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피프티 피프티 사태’ 안성일 대표, 업무상 횡령혐의로 검찰 추가 송치(공식) - 열린세상 열린
-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안타까운 소식에 ‘침통’ - 열린세상 열린방송 M
- 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3년 만에 결국 이혼 “혼인 유지 어려워...루머 자제해 달라”(공식입장
- ‘연예계 은퇴’ 송승현, 결혼 사실 맞았다...직접 인정 “행복하게 살아보겠다”(전문) - 열린세
- 윤 대통령, 의혹에 선 긋고 특검은 거부…위기 수습 계기될까
- ″이재명 재판 생중계 해달라″…시민단체, 수원지법에 요청
- '매직 넘버' 훌쩍 넘겼다…최종 선거인단 312명 전망
- ″중국산 에어프라이기, 사용자 사적 대화 녹음해 틱톡에 공유″
- 수원시, 사슴 포획할 때까지 상황반 가동…헬기·드론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