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제105주년 3·1절 맞아 만세운동 등 다양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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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주년 삼일절인 다음 달 1일 부산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부산 동래구는 이날 오전 10시 내성초등학교에서 기념식을 열고 '동래 3·1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다.
기념식 후 참가자들은 내성초등학교를 출발해 동래 출신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 생가와 수안인정시장을 거쳐 동래시장까지 1.3㎞를 행진하며 만세운동을 재현한다.
부산 서구에서도 이날 오전 11시 10분 동아대 부민 캠퍼스에서 구덕운동장까지 1.5㎞ 거리를 행진하며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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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신여학교 3·1 만세운동 재현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6/yonhap/20240226143703830bhwi.jpg)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박성제 기자 = 제105주년 삼일절인 다음 달 1일 부산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부산 동래구는 이날 오전 10시 내성초등학교에서 기념식을 열고 '동래 3·1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다.
동래고 학생 300여명과 주민, 군 부대원, 구청 직원 등 1천500여명이 모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을 하며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기념식은 단막극 '박차정, 총을 든 소녀'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기념식 후 참가자들은 내성초등학교를 출발해 동래 출신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 생가와 수안인정시장을 거쳐 동래시장까지 1.3㎞를 행진하며 만세운동을 재현한다.
부산 서구에서도 이날 오전 11시 10분 동아대 부민 캠퍼스에서 구덕운동장까지 1.5㎞ 거리를 행진하며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정오에는 3·1 동지회 소속 500명이 용두산공원에서 남포역까지 1.2㎞ 구간을 걸으며 105년 전 만세운동의 기억을 되살린다.
3·1절 기념행사는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부산 동구는 9일 오전 10시 시민마당 야외광장에서 3·1절 기념행사를 연다.
국민의례, 순국선열 묵념,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될 행사는 부산·경남 지역 내 3·1 운동의 시발점이 된 부산진일신여학교의 만세 운동을 기념하는 뮤지컬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이 뮤지컬은 어린이 창작 그림책 '뭐? 만세운동을 하겠다고?'를 재구성한 공연으로 전문 배우들이 연기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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