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남모를 2세 고민...일부러 안 갖냐는 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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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재혼한 배우 김승현 씨가 작가 장정윤 씨와 2세 고민을 토로한다.
내달 3일 오전 10시 20분에 첫 방송하는 채널A 신규 예능 '위대한 탄생'에 결혼 5년 차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출연한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부모님과 딸 수빈 양의 따뜻한 응원을 받으며 '위대한 탄생'과 함께 다시 한번 2세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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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재혼한 배우 김승현 씨가 작가 장정윤 씨와 2세 고민을 토로한다.
내달 3일 오전 10시 20분에 첫 방송하는 채널A 신규 예능 '위대한 탄생'에 결혼 5년 차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출연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싱글 대디로서 솔직한 삶을 보여주고 제2의 전성기를 맞았던 김승현 씨는 이후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장정윤 작가와 결혼했다. '마포의 사랑꾼'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달달한 신혼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2세에 대한 남모를 아픔과 고충이 많았다고 한다.
부부는 일부러 아이를 안 갖느냐는 오해까지 있었지만, 지난 결혼 생활 동안 자연 임신부터 한 차례의 인공수정과 두 차례의 시험관아기 시술까지 시도했다고 밝힌다. 아직 아기 소식은 없었고, 이제는 임신을 포기해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져 있을 때 '위대한 탄생'을 만나게 되었다고 전한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부모님과 딸 수빈 양의 따뜻한 응원을 받으며 '위대한 탄생'과 함께 다시 한번 2세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한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3번째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 여부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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