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정글의 법칙’ 촬영 전 이혼…기사 1년 뒤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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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2013~2014) 출연 당시 이혼한 상태였다고 털어놨다.
임원희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사실 '정글의 법칙' 때는 별로 좋지 않았다. 왜냐면 (내가) 이혼을 하고 바로 간 거였다"고 고백했다.
당시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예지원은 "몰랐다. 미안하다"고 했다.
임원희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 당시 영상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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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2013~2014) 출연 당시 이혼한 상태였다고 털어놨다.
임원희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사실 ‘정글의 법칙’ 때는 별로 좋지 않았다. 왜냐면 (내가) 이혼을 하고 바로 간 거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혼) 기사는 1년 뒤에 났는데 이혼하고 한 두 달 뒤에 간 거였다”며 씁쓸해했다. 당시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예지원은 “몰랐다. 미안하다”고 했다.
임원희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 당시 영상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됐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미우새’ MC 서장훈은 “눈이 퀭하다”고 안타까워했다.
앞서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세 연하의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3년 말 이혼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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