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치료받는 게 국가의 헌법 책무"

이한석 기자 2024. 2. 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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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핵심이고, 국가의 헌법상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전공의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의료 현장을 대거 이탈한 데 따른 의료 공백에 대해 정부가 확고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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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핵심이고, 국가의 헌법상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전공의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의료 현장을 대거 이탈한 데 따른 의료 공백에 대해 정부가 확고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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