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700만원 명품백도 찰떡 소화…'인간 디올' 맞네 [MD패션]
이승길 기자 2024. 2. 26. 12:0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자연스러운 명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수는 26일 오전 '2024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지수는 명품 D사의 패션 아이템으로 멋을 냈다. D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그답게 의상은 물론 가방, 하이힐까지 매치한 것.
워싱데님 투피스에 로퍼 패션 등 봄을 부르는 상큼한 데님 셋업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지수가 매칭한 아이템의 자켓은 280만 원 상당, 스커트는 170만 원 상당, 슈즈는 155만 원 상당, 가방은 790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수는 최근 개인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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