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2월' 영향…올해 벚꽃, 예년보다 3~6일 빨리 핀다
이광호 기자 2024. 2. 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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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의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3~6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다음달 21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25~29일, 중부지방은 30일에서 4월 5일에 벚꽃 개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서울 기준 작년보다 약 6일 빠른 것으로, 평년 대비 따뜻했던 2월 기온의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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